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e at the zoo (문단 편집) == 여담 == 2018년에 자베드는 정말 오랜만에 자신의 채널의 커뮤니티란에 다른 영상을 찍어야 할지, 어떤 장르로 찍을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였다.[[https://www.youtube.com/user/jawed/community|#]] 지금은 삭제했다. 2019년에는 설명란에 아래와 같은 글이 추가되었다. >Sub2sub kthxbaifast[* “k(그래) Thx(고마워) Bai(잘가)”라는 옛날 밈이다.] and loyal if not i get a subs back i will unsubs your cahnnel >----- >Sub2sub kthxbaifast 그리고 loyal 만약 내가 구독을 받지 못한다면 너의 체널 구독을 취소할 거다 2021년 초에 아래와 같은 글로 바꿨다. >The first video on YouTube. Maybe it’s time to go back to the zoo? >----- >유튜브의 첫 번째 영상. 동물원으로 돌아갈 시간이 아닐까? 2020년 이 영상이 찍힌 장소인 샌디에이고 동물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 영상에 "We're so honored that the first ever YouTube video was filmed here!"(유튜브 최초의 영상이 여기(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찍혀서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자웨드는 이 댓글을 확인한 후 1100만 개가 넘는 댓글 중에서 '''유일하게 하트 표시'''를 주어 댓글 최상단에 이 댓글을 고정했다. 이 댓글은 2023년 10월 17일 기준 325만 번이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얼마 뒤 자웨드는 설명란 글을 아래와 같이 또 바꿨다. >If I achieve 10 million subscribers, I’ll upload another video. >----- >만약 천만 구독자를 달성한다면, 다른 영상도 올리겠습니다. 2021년 중반에 또 설명란 글을 아래와 같이 바꿨다. >The first video on YouTube. I’m currently working on Part 2. While you wait, click here: [[https://youtu.be/xed4d7-OauM]] >----- >유튜브의 첫 번째 영상. 저는 현재 2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xed4d7-OauM]] >''{{{-2 해당 영상 댓글창에 가보면 자웨드가 일주일 전에 단 댓글이 고정되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br]Clayton, could you make a full version of this? It's great(클래이턴, 이 영상 완전판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 아주 좋거든)}}}'' 2021년 말에 또 설명란 글을 아래와 같이 바꿨다. >When every YouTuber agrees that removing dislikes is a stupid idea, it probably is. Try again, YouTube 🤦♂️ >----- >모든 유튜버가 싫어요를 없애는 것이 멍청한 생각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그럴 겁니다. 다시 해보세요, 유튜브 🤦♂️ [[https://youtu.be/A8AlbaDmaec|4K 60fps 버전도 나왔다.]][* [[https://youtu.be/9IunZ4oG1AI|업스케일링 과정(영어 자막)]]] 유튜브 최초의 댓글은 [[2005년]] [[5월 18일]]에 업로드된 [[https://youtu.be/9_wU0qhEPR8|Good Times!!!]] 영상의 “LOL!!!!!!!”이다.[* 여담으로 이 역사적인 댓글을 올린 [[https://www.youtube.com/c/MarcoCassé/videos|마르코 카세(Marco Cassé)]]는 2016년에 이 영상에 “안녕, 난 아직 잘 있고, 댓글을 많이 달지는 않지만, 내가 최초의 댓글을 적어서 기뻐”라는 또다른 댓글을 달았다. 역사적인 채널의 댓글인지라 답글로 달리지 않았는데도(답글 500개 제한 때문) 원 댓글과 같은 베스트 댓글로 있다. 현재 그가 2016년에 올린 댓글의 답글마저도 500개가 꽉 찼다.] 그 와중에 동영상 설명에는 “The name of the music playing in the background is [[Sandstorm|Darude: Sandstorm]] 호우호우!”라고 써있다. 2021년 유튜브의 싫어요 수 노출 삭제 이후, 영상 설명란은 유튜브의 정책을 비판하는 장문의 글로 바뀌었다. 유저 컨텐츠 플랫폼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컨텐츠는 질이 좋지 않으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빛을 볼 날을 기다리는 컨텐츠들도 있는데, 이들이 뜨기 위해서는 구린 것들이 먼저 걸러지는 차례가 필요하지만 싫어요 수 삭제는 이런 프로세스가 작동하는 데에 방해만 될 뿐이라고 한다. 2023년 현재는 없어졌으며 아래는 설명란에 적혀있던 전문이다. >Watching Matt Koval's announcement about the removal of dislikes, I thought something was off. The spoken words did not match the eyes. The video reminded me of an interview Admiral Jeremiah Denton gave in 1966. I have never seen a less enthusiastic, more reluctant announcement of something that is supposed to be great. Calling the removal of dislikes a good thing for creators cannot be done without conflict by someone holding the title of "YouTube's Creator Liaison". We know this because there exists not a single YouTube Creator who thinks removing dislikes is a good idea - for YouTube or for Creators.[br] >Why would YouTube make this universally disliked change? There is a reason, but it's not a good one, and not one that will be publicly disclosed. Instead, there will be references to various studies. Studies that apparently contradict the common sense of every You Tuber.[br] >The ability to easily and quickly identify bad content is an essential feature of a user-generated content platform. Why? Because not all user-generated content is good. It can't be. In fact, most of it is not good. And that's OK. The idea was never that all content is good. The idea WAS, however, that among the flood of content, there are great creations waiting to be exposed. And for that to happen, the stuff that's not great has to fall by the side as quickly as possible.[br] >The process works, and there's a name for it: the wisdom of the crowds. The process breaks when the platform interferes with it. Then, the platform invariably declines. Does YouTube want to become a place where everything is mediocre? Because nothing can be great if nothing is bad. In business, there's only one thing more important than "Make it better". And that's "Don't fuck it up". >----- >싫어요 기능을 없앤다는 맷 코벌의 발표를 듣고 전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습니다. 발표했던 말들은 눈빛과 일치하지 않았어요. 그 비디오는 1966년 Jeremiah Denton 제독이 했던 인터뷰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1966년 베트남 전쟁 당시 포로로 붙들려 북베트남군에게 반강제로 프로파간다 비디오를 찍어야 했던 제레미아 덴튼 당시 중령은, 촬영 도중 눈 깜빡임으로 '''TORTURE(고문)'''이라는 모스 부호를 몰래 찍어 북베트남군에 의해 포로 고문이라는 전쟁범죄가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서방에 알리게 된다. 즉, 영상 발표의 퀄리티가 처참하고 결국 비공개까지 돌려진 이유는 유튜브 내부에서 압력이 가해졌기 때문인 것 같다는 말이다.] 저는 "굉장해야 할 어떤 것"에 대해서 이렇게 덜 열광적이고 더 마지못해 발표하는 광경을 본 적이 없습니다. 유튜브를 위해서나 크리에이터를 위해서나 싫어요 기능의 제거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기는 유튜버들이 단 한 명조차 없기 때문에, 우리는 싫어요 기능의 제거를 크리에이터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고해대는 사람은 "유튜브의 크리에이터 연락 담당자"가 되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br] >왜 굳이 유튜브는 사람들에게 욕을 들으면서도 시스템을 바꾸려 하는 걸까요? 이유야 있긴 하겠지만, 좋은 이유도 아니고, 어차피 대중에게 공개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른 참조를 했다고 하겠죠. 모든 유튜버들의 상식을 혼잡하게 만드는 그런 연구 말입니다.[br] >쉽고 빠르게 나쁜 컨텐츠를 찾아내는 기능은 사용자 직접적 컨텐츠 플랫폼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용자의 컨텐츠는 '좋은'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이죠. 모든 컨텐츠가 좋기란 불가능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컨텐츠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괜찮아요. 처음 유튜브를 만들 때의 아이디어는 "모든 컨텐츠가 좋을 수는 없다"였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컨텐츠의 홍수 어딘가에는 멋진 창작물들이 노출되길 기다리고 있다"였단 말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쁜 컨텐츠들이 최대한 빠르게 저편으로 사라져 줘야 합니다.[br] >이 과정은 효과적이며, "군중의 지혜"라는 이름까지 있습니다. 이 과정은 플랫폼 그 자체가 개입할 때 깨져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플랫폼은 결국 영원히 쇠퇴하게 되죠. 유튜브는 모든 것들이 지루한 곳이 되길 원하는 걸까요? 나쁜 것이 없다면 결국 좋은 것들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더 좋게 만들어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죠. 그건 바로 "씹창내지 말아라"입니다. 현재도 자웨드는 자신의 첫 번째 영상을 따라하는 사람들의 영상에 종종 댓글을 남기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